[원문출처] 출처 : 이슈메이커(http://www.issuemaker.kr) |
내 몸의 마법 같은 변화, EPS 필라테스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도 어느덧 20년이 훌쩍 넘었다. 반면 그가 이 시대와 우리에게 남기고자 했던 메시지는 여전히 뚜렷하다. 더욱이 그가 생전 남긴 자서전에서 난관을 마주한 구성원에게 ‘해보기나 했어?’라며 질책했다는 일화는 도전을 주저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주식회사 윗치박스 김철원 대표와 박지우 이사 역시 ‘실패는 없다. 포기만 있을 뿐’이라는 삶의 지향점으로 일상의 느슨함과 두려움을 지양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
K-필라테스로 글로벌 진출 완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대한민국의 문화 콘텐츠가 지금처럼 자부심으로 다가온 시기가 있었을까? 유튜브의 등장과 함께 글로벌 메가 히트송으로 떠오른 싸이의 강남 스타일, 빌보드 차트 1위가 아니면 오히려 이슈가 될 전 세계적 팬덤의 BTS, 아카데미가 선택한 배우 윤여정과 봉준호 감독, 오징어 게임을 시작으로 OTT 산업의 킬러 콘텐츠가 된 대한민국 IP 등 수많은 쾌거가 최근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史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 중이다. 이처럼 K-콘텐츠가 전 세계를 호령하는 현실에서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진출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K-필라테스의 시작을 알린 주식회사 윗치박스의 이야기 역시 이슈메이커에서 기록해보고자 한다. 온갖 역경과 고난의 지난 희로애락 속에도 마법처럼 현실로 이뤄갈 김철원 대표, 박지우 이사의 또 한 번의 출사표가 궁금해 서둘러 질문을 이어가고자 했다.